중앙은행 금 66→77%·러시아 결제 루블 54%가 달러 밖 안전자산 수요를 두텁게 만듭니다
인도 RBI 국내 금 보유 66%→77%, 러시아 루블 결제 비중 54% 돌파로 비달러 안전자산 수요가 확대됐습니다. 알파벳은 2026년 자본 지출 1,800억~1,900억 달러를 계획했고, Pacific Fusion 핵융합 Series A 10억 달러가 마감됐습니다.
투자 시사점
중앙은행 금 66→77%·러시아 결제 루블 54%가 달러 밖 안전자산 수요를 두텁게 만듭니다
러시아 중앙은행 외환보유액 약 3,000억 달러가 동결된 뒤, 신흥국 중앙은행들은 해외 보유 자산을 자국으로 되가져오고 있습니다. 인도 중앙은행의 국내 금 보유 비중은 6개월 만에 66%에서 77%로 뛰었고 러시아 수출 결제의 루블 비중은 54%로 처음 절반을 넘었는데, 달러 밖에서 굴리는 안전자산 수요가 두꺼워질수록 금과 비달러 결제 인프라에 자본이 더 몰립니다.
러시아 자산이 동결된 뒤 신흥국 중앙은행들이 보유 자산을 자국으로 되가져오는 움직임이 여러 곳에서 함께 드러났습니다. 인도 중앙은행의 국내 금 보유 비중은 6개월 만에 66%에서 77%로 올랐고, 2025년 러시아 수출 결제에서 루블 비중은 54%로 처음 절반을 넘긴 반면 서방 통화 비중은 2021년 84%에서 14%로 내려앉았습니다.
Al Jazeera에 따르면 서방 금융기관에 보관돼 있던 러시아 중앙은행 외환보유액 약 3,000억 달러가 동결된 것이 이 움직임의 출발점입니다. 한 번 동결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자, 보관 위험을 줄이려는 쪽은 결제 통화와 보유 자산을 함께 비달러로 옮기고 있습니다. South China Morning Post에 따르면 중국은 위안화의 글로벌 준비통화 지위와 국제 무역·외환시장에서 통용되는 강한 통화 확보를 핵심 과제로 다시 못 박았는데, 결제망을 비달러로 넓히려는 국가 차원의 의지가 여기에 더해집니다. 실제 무역 동선도 따라 움직여, 인도의 2026년 5월 러시아산 원유 수입은 하루 190만 배럴로 2022년 5월 76.8만 배럴 대비 147% 늘었습니다.
이 세 가지는 한 흐름으로 묶입니다. 달러 밖에서 굴릴 안전자산 수요가 늘어나면 금이 그 무게를 먼저 받고, 결제 통화가 비달러로 넓어지면 그 인프라를 떠받치는 원자재 쪽으로 자본이 흘러듭니다. 구리 가격이 톤당 14,000달러에 근접하고 알루미늄이 4년 이상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도 같은 방향의 수요 신호입니다. 비달러 결제·보유로의 이동이 단기 전술이 아니라 구조적 전환이라면, 가장 직접적으로 무게를 받는 자산군은 금과 산업금속입니다.
오늘 숫자가 본인 포트폴리오에서 어디서 갈리는지 점검해 볼 지점입니다.
- 달러 표시 안전자산이 보유의 절반 이상이라면 — 신흥국 중앙은행의 비달러 이동은 본인 PF의 통화 한쪽 쏠림을 드러내는 신호이며, 금·비달러 안전자산 비중을 어디까지 둘지가 핵심 질문이 됩니다.
- 금 비중이 사실상 0에 가깝다면 — 66%에서 77%로 움직인 것은 중앙은행 수요이지 개인 수요가 아니므로, 이 구조적 매수 주체가 본인 PF에는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 산업금속 노출이 에너지에만 쏠려 있다면 — 비달러 결제 인프라 확대는 구리·알루미늄 수요로도 번지므로, 원자재 노출이 한쪽 자원에만 묶여 있는지 되짚어 볼 자리입니다.
주요 동향
Technology
후지쿠라, 미국 광케이블 공장 2030년까지 가동 — 최대 2600억 엔 투자
후지쿠라가 미국 광케이블 공장을 2030년까지 건설해 단계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의 투자 규모는 최대 2600억 엔($16.3억)에 달합니다. (출처: Nikkei Asia)
후지쿠라, 2022회계연도 대비 광케이블 생산능력 4배 확대 목표
후지쿠라는 일본과 미국 신규 공장을 통합해 2022회계연도 대비 광케이블 생산능력을 4배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출처: Nikkei Asia)
Pacific Fusion, Series A 10억 달러 이상 모집 완료
Pacific Fusion이 10억 달러를 넘는 Series A 라운드 모집을 마쳤고, 이번 여름 핵융합 시연 발전소 건설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출처: TechCrunch)
알파벳, 2026년 자본 지출 1,800억~1,900억 달러 계획
알파벳 CEO 순다르 피차이는 2026년 말까지 1,800억~1,900억 달러의 자본 지출(capex)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고,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의 2026년 AI 인프라 지출 합계는 최대 7,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TechCrunch)
인도 비만 치료제 시장, 2030년까지 약 Rs 8,000억으로 확대 전망
인도 비만 치료제 시장이 현재 약 Rs 1,500억에서 2030년까지 약 Rs 8,000억으로 커질 것으로 Pharmarack은 추산합니다. 40개 이상 인도 제약사가 50개 이상 브랜드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Economic Times India)
Google, 스웨덴 첫 데이터센터 투자 — 유럽 인프라 확장 지속
AI·클라우드 수요 확대로 글로벌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가 가속되는 가운데, Google은 스웨덴을 포함한 유럽 데이터센터 확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처: Blog)
중국산 EV 글로벌 점유율 확대 — 미·유럽·중국 외 시장 판매의 55%
2025년 미국·유럽·중국 이외 시장에서 팔린 EV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의 55%가 중국산이었고, 2026년 4월 중국의 신에너지차 수출은 2배 이상 늘어난 43만 대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Nikkei Asia)
Economy
인도, 2026년 5월 러시아산 원유 수입 하루 190만 배럴 — 2022년 5월 대비 147% 증가
인도의 2026년 5월 러시아산 원유 수입량이 하루 190만 배럴로, 2022년 5월 76.8만 배럴 대비 147% 늘었습니다. (출처: South China Morning Post)
전 세계 최소 60개 관할권, 녹색 금융 분류체계 채택·추진
전 세계 최소 60개 관할권이 녹색 금융 분류체계(택소노미)를 채택했거나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처: Theglobeandmail)
이란 리알, 달러당 170만 리알 넘어서며 53배 이상 평가절하
이란 리알은 2015년 달러당 3만2000리알에서 현재 170만 리알 이상으로 53배 이상 평가절하됐습니다. (출처: Abcnews)
국내 금 보유 비중, 6개월 만에 66%에서 77%로 급증
RBI의 국내 금 보유 비중이 6개월 만에 66%에서 77%로 뛰었습니다. 러시아 자산 동결 이후 신흥국 중앙은행들이 해외 보유 자산의 국내 이전을 늘리는 추세입니다. (출처: Economic Times India)
WMO, 기후 변화가 엘니뇨 증폭 — 2027년 기록상 가장 더운 해 가능성 경고
기후 변화가 엘니뇨의 영향을 증폭시켜 2027년이 기록상 가장 더운 해가 될 수 있다고 WMO가 경고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로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 기온은 약 1.3도씨 올랐습니다. (출처: Economic Times India)
2025년 러시아 수출 결제 루블 비중 54% — 서방 통화는 14%로 급락
2025년 러시아 수출 결제에서 루블 비중이 54%로 처음 절반을 넘었고, 서방 통화 비중은 2021년 84%에서 14%로 급락했습니다. (출처: Nikkei Asia)
터키·아제르바이잔, 유럽 전력회랑 추진 — 터키 송배전망에 300억 달러 투자 계획
터키와 아제르바이잔이 아제르바이잔에서 유럽 남동부까지 이어지는 전력회랑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터키는 향후 10년간 전력 송배전망 업그레이드에 3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출처: OilPrice)
Environment
프랑스 와인 산지, 기후 적응 위해 나무 심는 '농림복합경작' 확산
프랑스·이탈리아·그리스 등 유럽 포도 생산지에서 농림복합경작 방식이 재도입되는 추세이며, Inrae 연구에 따르면 40°C 이상 여름 기온이 정례화될 경우 직사광선 포도 재배가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출처: France 24)
아마존 열대우림 벌채, 회복력 상실 온난화 임계값 약 2°C 낮춰
아마존 열대우림의 산림 벌채가 숲이 기후 회복력을 잃는 온난화 임계값을 약 2°C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Wunderling et al., Nature 654, 2026). (출처: Nature.com)
Politics
중국 연계 위협 그룹, 1년간 37개국 70개 이상 정부·인프라 기관 침해
중국 연계 위협 그룹 NegativeGlimmer가 1년간 37개국 70개 이상의 정부·핵심 인프라 기관을 침해한 것으로 Palo Alto Networks Unit 42가 보고했습니다. (출처: Internet)
미국 메디케이드 근로 요건, 2027년 1월부터 월 80시간 의무화
2027년 1월부터 ACA 확장 대상자는 메디케이드 가입 유지를 위해 월 80시간 근로·자원봉사·학업을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합니다. (출처: Healthcaredive)
한국, 장비 수입 절차 34일에서 약 9일로 단축
한국 정부가 EUV(극자외선) 장비 수입 절차를 기존 34일에서 약 9일로 단축하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의 첨단 제조 시설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출처: Yonhap News)
Society
한국 알코올 음료 출하량, 2024년 315만 킬로리터 — 10년 전 대비 17.3% 감소
한국 건강의식 확산과 코로나 이후 기업문화 변화 속에 2024년 알코올 음료 출하량이 315만 킬로리터로, 10년 전 대비 17.3% 줄었습니다. (출처: Yonhap News)
미국 원격진료, 팬데믹 초기 7배 이상 급증 — 2020년 진료의 약 1/5이 가상
미국에서 원격진료가 코로나 팬데믹 초기 7배 이상 늘어, 2020년 의료 접촉의 약 1/5이 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2022년에는 미국 성인의 30.1%가 최근 12개월 내 원격진료를 이용했습니다. (출처: Statnews)
잠무·카슈미르 중학교 중퇴율, 2년 만에 2배 이상 급증
잠무·카슈미르의 전체 중학교 중퇴율이 2021-22년 5.96%에서 2023-24년 13.4%로 2년 만에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군사화로 인한 여성 이동 제한, 인터넷 차단, 코로나19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출처: Theconversation)
CAR 비라우 의료시설 방문 여성, 수단 전쟁 발발 이후 3배 증가
CAR 비라우 의료시설을 방문하는 여성 수가 2023년 초 수단 전쟁 발발 이후 3배 증가했습니다. (출처: Al Jazeera)
인도 신생아 사망, 전체 영아 사망의 73% 차지
인도에서 신생아 사망(생후 28일 이내)이 전체 영아 사망의 73%를 차지하며 2014년 67.6%보다 높아졌습니다. 전국 신생아사망률은 출생아 1,000명당 18명입니다. (출처: Economic Times India)
벨기에 평균 구금 기간 9.9개월 — 5년간 39.4% 증가
벨기에의 평균 구금 기간이 9.9개월로 5년간 39.4% 늘었고, 미결 구금 비율은 32%로 유럽 평균 24.7%를 웃돕니다. (출처: Al Jaze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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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BC 대중 대출 -40%·MUFG -20%·Mizuho -30%, 일본 지방은행 거점 50→40, 대중 수출 -10%에 Anta-Puma 17억 달러·SK하이닉스 HBM 57%·DDR5 +682%가 재편을 굳힙니다.
빅테크 7,250억 달러 캐펙스가 한국 전력기기·HBM 수주를 끌어올립니다
빅테크 2026년 캐펙스 컨센서스가 3,650억 달러에서 7,250억~8,050억 달러로 상향됐습니다. 소프트뱅크가 2031년까지 프랑스에 750억 유로(870억 달러)를 투입합니다. 미국 1분기 데이터센터 420억 달러가 지역사회 반대로 취소됐습니다.
라가르드 75% 경고와 인플레이션 재가속이 만든 신뢰 프리미엄
ECB 라가르드가 글로벌 GDP 75% 국가에서 중앙은행 독립성 악화를 경고한 비슷한 시기에, 미국 인플레이션 3.8%·한국은행 2026 인플레이션 전망 2.7% 상향이 겹쳐 정책 신뢰 프리미엄을 자산 가격에 다시 매기는 흐름을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