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영업이익 8배·DRAM 90%↑ 한복판에서 2027년 주문이 도착하기 시작한 한국 메모리 슈퍼사이클 | 2026년 4월 30일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7조 원 8배 급증·DRAM 평균가 90%↑, 마이크로소프트 2026 capex 1,900억 달러, SK하이닉스 HBM4 매진, 미 국방부 자율 드론 536억 달러, UAE OPEC+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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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시사점

삼성 영업이익 8배·DRAM 90%↑ 한복판에서 2027년 주문이 도착하기 시작한 한국 메모리 슈퍼사이클

삼성전자가 2027년 메모리 부족이 더 심해진다고 발표하며 고객사들이 이미 2027년 capa를 사전예약하기 시작한 가운데, 1분기 DRAM 평균가가 전 분기 대비 90% 이상 오르고 영업이익이 8배 늘어 한국 메모리 두 회사의 가격 결정력 단계가 회계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1분기 순이익이 47조 2,200억 원, 영업이익이 57조 2,3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배 이상 급증했고 매출은 133조 8,700억 원으로 69.2% 늘었습니다. 같은 분기 DRAM 평균 판매가가 전 분기 대비 90% 이상 오르면서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률은 66%에 도달했고, NAND 평균가 또한 1-3월 전년 동기 대비 150% 상승해 Omdia는 2026년 전체로 250% 상승을 전망합니다. 같은 날 삼성전자는 2027년 메모리 부족이 2026년보다 더 심해질 것이라고 경고했고, HBM4 양산능력이 매진된 가운데 주요 고객사들이 2027년 capa를 사전예약하기 시작했다고 South China Morning Post가 전했습니다.

수요 측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4월 29일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 가격 급등을 이유로 2026 회계연도 자본지출 가이던스를 1,900억 달러로 제시하며 비용 부담을 회계로 확인했습니다. CNBC는 혼합 DRAM 가격이 1분기에 전분기 대비 80-85% 급등했고 Dell의 DRAM 비용이 6개월간 5.5배, NAND가 4배 올랐으며 IDC는 PC 출하량 전망을 -2.4%에서 -11.3%로 하향 조정했다고 보도했고, Nvidia Vera Rubin NVL72 시스템의 DRAM 사용량은 직전 세대 대비 약 3배라고 전했습니다. 어제는 LNG 발주 사이클의 에너지 가치사슬이 초점이었다면, 오늘은 한국 메모리 두 회사가 가격 결정력을 행사하며 2027년 매출까지 확정되는 반도체 가치사슬 수익 구간으로 축이 옮겨졌습니다.

Yonhap News는 SK하이닉스의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이 47조 2,000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삼성전자를 추월했고 미국 시장 매출 비중이 68.9%에 달한다고 보도했으며, 한국 반도체 수출은 2026년 2월 전년 동기 대비 160% 급증한 251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SK하이닉스가 Nvidia Vera Rubin 플랫폼에 필요한 HBM4 칩의 약 3분의 2 공급사로 선정되고 삼성전자가 HBM 생산을 2025년 대비 3배로 확대하는 가운데, AI 인프라 경쟁은 수급 위기를 2027-2030년 또는 그 이후까지 연장시키는 구조적 공급 부족을 만들고 있습니다. 회계로 가격 결정력이 확인되고 2027년 주문이 도착하기 시작한 한국 메모리 산업이 가장 먼저 들여다볼 영역입니다.


주요 동향

Technology

삼성전자, 2027년 메모리 부족이 2026년보다 더 심화된다고 경고하며 2027년 주문이 이미 들어오기 시작

삼성전자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메모리 수요 구조적 증가로 2027년 메모리 칩 부족이 2026년보다 더 심해질 것이며 고객사들의 2027년 주문이 이미 들어오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출처: Nikkei Asia).

삼성·SK하이닉스 주요 고객사가 2027년 메모리 capa 사전예약, HBM4 양산능력 매진

South China Morning Post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요 고객사들이 2027년 메모리 capa를 사전예약하기 시작하며 HBM4 양산능력이 완전 매진된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South China Morning Post).

Alphabet, 2026 capex 가이던스를 1,800억-1,900억 달러로 상향

Alphabet은 2026 회계연도 자본지출 가이던스를 기존 1,750억-1,850억 달러에서 1,800억-1,900억 달러로 상향 제시했고 2027년 capex가 2026년 대비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출처: CNBC).

AWS의 AI 매출 run rate, 출시 3년 만에 150억 달러 돌파

TechCrunch는 AWS의 AI 매출 run rate가 출시 3년 만에 150억 달러를 돌파해 초기 AWS 대비 약 260배 규모로 성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TechCrunch).

Ajinomoto, ABF 절연필름 생산능력 확대에 2030년까지 250억 엔 이상 투자

Ajinomoto는 ABF 인쇄회로기판용 절연필름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250억 엔 이상을 투자한다고 발표했고, 글로벌 반도체 소재 시장은 2025년 7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출처: Nikkei Asia).

Economy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7조 2,300억 원, 매출 133조 8,700억 원으로 8배 급증

Yonhap News는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57조 2,3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6조 6,800억 원에서 8배 이상 늘었고 매출은 69.2% 증가한 133조 8,700억 원, 순이익은 47조 2,200억 원으로 전년 8조 2,200억 원에서 5배 이상 급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Yonhap News).

삼성전자 1분기 DRAM 평균 판매가 전 분기 대비 90% 이상 상승, 반도체 영업이익률 66%

Nikkei Asia는 삼성전자의 1분기 DRAM 평균 판매가격이 전 분기 대비 90% 이상 오르고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률이 66%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Nikkei Asia).

NAND 평균가, 2026년 1-3월 전년 동기 대비 150% 상승, 연간 250% 상승 전망

Omdia는 NAND 플래시 메모리 평균 가격이 2026년 1-3월 전년 동기 대비 150% 상승했고 2026년 전체로는 2025년 대비 25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출처: Nikkei Asia).

마이크로소프트, 메모리 가격 급등을 이유로 2026 회계연도 자본지출 1,900억 달러 가이던스

CNBC는 마이크로소프트가 2026년 4월 29일 분기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2026 회계연도 자본지출이 1,9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가이던스를 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CNBC).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상방산 수주잔고 39.7조 원으로 사상 최고치

Yonhap News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상방산 사업 수주잔고가 39.7조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노르웨이 천무 다연장로켓 수출이 견인했다고 전했으며, 1분기 영업이익은 6,3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6%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Yonhap News).

POSCO Holdings, 호주 Mineral Resources 리튬광산 30% 지분 1.1조 원에 확보

Yonhap News는 POSCO Holdings가 호주 Mineral Resources의 Mount Marion·Wodgina 리튬광산 30% 지분 확보를 위해 1.1조 원(7억 6,5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Yonhap News).

한국, 미국에서 나프타 수입 비중 24.7%로 최대 수입국 부상

Yonhap News는 한국이 미국에서 나프타 수입 비중 24.7%로 최대 수입국이 되었고 인도 23.2%, 알제리 14.5%, UAE 10.2%, 그리스 4.5%가 뒤를 잇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Yonhap News).

Politics

미 국방부, 2027 회계연도 자율 드론 예산 536억 달러 요청 — 전년 대비 약 24,000% 증가

Al Jazeera는 미 국방부가 2027 회계연도 자율 드론 예산으로 536억 달러를 요청해 전년 대비 약 24,000%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Al Jazeera).

한국 육군, 2029년까지 작전용 드론 5만 대 이상 배치, 접경 병력 22,000명에서 6,000명으로 감축

Yonhap News는 한국 육군이 2026년 교육용 드론 약 11,000대를 도입하고 2029년까지 작전용 드론 50,000대 이상을 배치할 계획이며, 국방부가 AI 감시체계로 인력을 대체해 접경부대 병력을 2040년까지 22,000명에서 6,000명으로 감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Yonhap News).

독일, 2027년 국방비 1,058억 유로(GDP 3.1%)로 책정

BBC는 독일이 2027년 국방비를 1,058억 유로(약 910억 파운드, GDP의 3.1%)로 책정해 NATO 2% 목표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증액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BBC).

UAE, 5월 1일부로 OPEC·OPEC+ 탈퇴 확정 발표

OilPrice는 UAE가 2026년 5월 1일부터 OPEC·OPEC+를 탈퇴한다고 확정 발표하며 OPEC+ 카르텔 약화 신호로 해석되고 있고, UAE가 2027년까지 원유 생산능력을 일일 500만 배럴로 확대하기 위해 다년간 투자를 추진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OilPrice, OilPrice).

중국, 5월 1일부터 53개 아프리카 국가산 수입품 관세 단계적 철폐

Nikkei Asia는 중국이 5월 1일부터 단계적으로 53개 아프리카 국가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철폐해 2024년 12월부터 33개 최빈국에 적용한 조치를 추가 20개국으로 확대하고 2028년 4월까지 시행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Nikkei Asia).

미 연방대법원, 6대3 판결로 투표권법 선거구 획정 의무 사실상 무효화

The Economic Times는 미국 연방대법원 보수파 다수가 2026년 4월 29일 6대3 판결로 소수자 유권자 보호를 위한 투표권법(VRA)의 선거구 획정 의무를 사실상 무효화했다고 보도했고, The Hill은 판결 1시간 후 공화당이 장악한 플로리다 하원이 2026년 선거에서 공화당 4석 추가 확보 가능한 게리맨더링 지도를 승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The Economic Times, The Hill).

미국, 2027년 1월 1일부터 중국산 희토류의 국방시스템 사용 금지 시행

OilPrice는 미국이 2027년 1월 1일부터 DFARS와 10 U.S.C. §4872에 따라 중국산 희토류를 미국 국방시스템에 사용 금지하는 신규 조달 규정을 시행한다고 보도했고, 중국이 영구자석 핵심 원료인 희토류 합금 생산의 90% 이상을 통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OilPrice).

Environment

영국 인근 해수 온도, 지난 40년간 10년당 약 0.3°C 상승하며 해저 폭염 빈도 증가

The Conversation은 지난 40년간 영국 인근 해수 온도가 10년당 약 0.3°C씩 상승하며 극단적 해저 폭염 빈도가 증가했고, 영국이 법적으로 자국 해역 38%를 보호 중이지만 해양 건강 평가 15개 항목 중 단 2개만이 양호환경상태(GES) 기준을 명확히 충족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출처: The Conversation).

콜롬비아 산타마르타 회의, 약 60개국이 화석연료 전환 가속에 합의 — 주요 배출국 다수 불참

The Economic Times는 콜롬비아 산타마르타 회의에서 약 60개국이 화석연료 전환 가속을 위한 진전을 환영했다고 보도했고, The Guardian은 미국·중국·인도·러시아·사우디·카타르·UAE 등 주요 배출국이 불참한 가운데 참가국이 글로벌 GDP 절반 이상, 에너지 수요 약 1/3, 화석연료 공급 1/5을 차지한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The Economic Times, The Guardian).

Social

Eli Lilly CEO, 글로벌 GLP-1 사용자가 2025년 말 약 2,000만 명에서 2026년 말 3,000만 명으로 증가 추정

CNBC는 Eli Lilly CEO가 글로벌 GLP-1 사용자가 2025년 말 약 2,000만 명에서 2026년 말 3,0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CNBC).

일본 택시 여성 운전기사 13,078명으로 10년 전 대비 90% 증가, 전체 기사는 30% 감소

Nikkei Asia는 일본 택시업계 운전기사 수가 2023 회계연도 기준 217,161명으로 10년 전 대비 약 30% 감소한 가운데, 2025년 3월 기준 여성 택시기사가 13,078명으로 10년 전 대비 약 90% 증가했지만 전체의 5%에 머문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Nikkei Asia).

호주 인도 출생 인구, 영국 출생 인구 추월해 최대 이민자 집단으로 부상

South China Morning Post는 호주 인도 출생 인구가 971,020명(인구의 5.2%)으로 영국 출생 인구 970,950명을 처음으로 추월해 최대 이민자 집단이 되었고, 호주의 해외 출생자 인구 비중이 2022년 29.5%에서 2025년 32%로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South China Morning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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