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공급 절벽·이란 확전, LNG 130% 급등·KOSPI 신용잔고 31조
희토류 NdPr 비중국 생산량 기존 계약으로 소진, 골드만삭스 호르무즈 LNG 130% 급등 전망, KOSPI 신용거래잔고 31조 사상 최고
투자 시사점
중국 없이는 불가능한 AI·방산·EV 삼각형 — 희토류 공급 절벽이 가속됩니다
AI 인프라, 전기차, 방산 무기체계 모두 핵심 소재인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NdPr)에 의존하지만, 비중국 생산 증가분의 대부분이 이미 기존 계약으로 묶여 있어 시장에서 살 수 있는 물량 자체가 없어지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NdPr 수요가 연 7% 성장하여 빅테크·전기차·방산 업계가 연간 약 97,000톤을 소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제는 공급입니다. 중국 외 생산량이 2024년에서 2030년 사이 4.4배 증가한다는 계획이 있지만, 대부분은 이미 기존 계약 물량으로 묶여 있어 신규 수요를 충당하기에 부족합니다. 중국이 2026년 최대 13,000톤의 잠재적 수출 할당량을 통제할 경우, 일본 산업계와 서방 방산 공급업체는 한계 구매자로 전락하게 됩니다. 이에 공공·민간 생산업체들이 올해 희토류 분야에서 약 10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희토류 공급망 확보 경쟁이 구조화되는 국면에서 비중국 희토류 처리·정제 섹터와 대체 소재 기술 분야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요 동향
Technology
AI 데이터센터 가스 발전 파이프라인, 2년 만에 25배 폭증
미국에서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용 가스 발전 개발 파이프라인이 2024년 초 4GW에서 2026년 100GW 이상으로 급증하며, 약 4,000억 달러 투자와 250GW 이상 건설 계획이 진행 중입니다. 텍사스에서는 계획된 가스 발전소가 최근 2년간 4배 증가해 80GW에 달하며, 그 중 절반이 데이터센터 직공급용입니다. (출처: Canary Media)
미국 전력요금 인상 요청, 310억 달러로 1980년대 이후 최대
2025년 미국 전력 유틸리티들의 요금 인상 요청이 310억 달러로 2024년(150억 달러) 대비 2배 이상 증가해 1980년대 초반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해 주거용 전기요금이 전년 대비 5% 상승하고, 가구당 월 평균 요금이 151.89달러로 7% 올랐으며, 워싱턴 D.C.는 +24%, 캘리포니아는 2019-2025년 누계 +39%를 기록했습니다. 전력 유틸리티 인프라 투자도 2015년 1,086억 달러에서 2025년 2,079억 달러로 2배 증가했습니다. (출처: Inside Climate News)
희토류 NdPr 공급 절벽 — 비중국 생산 증가분의 대부분이 기존 계약으로 묶임
글로벌 NdPr 수요가 2030년까지 연 7% 성장하여 연간 약 97,000톤에 달할 전망이지만, 중국 외 생산량이 4.4배 증가해도 대부분이 기존 계약으로 이미 소진됩니다. 중국이 2026년 최대 13,000톤 수출 할당을 통제하면 일본 산업계와 서방 방산업체가 한계 구매자로 전락할 수 있으며, 공공·민간 생산업체들이 올해 약 100억 달러 자금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Mining.com)
Economy
골드만삭스 "호르무즈 LNG 1개월 차단 시 아시아 현물 가격 130% 급등"
골드만삭스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LNG 수출이 1개월간 중단될 경우 아시아 현물 LNG 가격이 130% 급등해 MMBtu당 25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카타르는 글로벌 LNG 공급의 약 20%를 차지하며 전량이 호르무즈를 통과합니다. (출처: OilPrice)
ICE 디젤 선물 17% 급등 — 원유 상승폭 상회
ICE 가스오일(디젤) 선물 가격이 개장 시 17% 급등해 2년 최고치를 기록하며, 브렌트 원유 13% 상승폭을 상회했습니다. 전 세계 해상 가스오일 교역의 10.3%가 호르무즈를 통과하며, 제트유 19.4%·가솔린·나프타 16%도 경유해 보험 철회만으로도 동시 공급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Kpler가 분석했습니다. (출처: OilPrice)
VLCC 운임 6년 최고·선박 150척 정박 — 보험 비용이 사실상 봉쇄 효과
초대형 유조선(VLCC) 일일 운임이 17만 달러로 2026년 초 대비 3배, 6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 150척 이상의 선박이 정박 중으로, 보험 비용 급등이 물리적 봉쇄 이전에 사실상의 해협 폐쇄 효과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우드맥킨지는 유조선 통행이 신속히 복구되지 않을 경우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초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출처: OilPrice, OilPrice, OilPrice)
OPEC+ 8개국, 4월부터 일일 206,000배럴 증산 결정
사우디·러시아·이라크·UAE 등 OPEC+ 8개국이 4월부터 일일 206,000배럴 증산을 결정했습니다. 전쟁 이전 예정된 회의에서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증산폭이 합의됐으나, 호르무즈 통항 차질이 지속될 경우 물리적 공급 도달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출처: Al Jazeera)
KOSPI 6,000 돌파 후 신용거래잔고 31조 원 사상 최고
KOSPI가 2월 25일 6,000포인트를 돌파한 가운데, 신용거래잔고가 31조 원(약 217억 달러)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2월 일평균 거래대금도 32.23조 원으로 역대 최고를 달성했습니다. 반도체 대형주 2개 종목의 2월 일평균 거래대금이 10.5조 원으로 KOSPI 전체의 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6회 연속 2.5%로 동결하며 2026년 성장률 전망치를 2%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출처: Yonhap News, Yonhap News)
한국 가구 25% 적자가구 — 6년 만에 최고, 이자비용 11% 급증
한국 가계의 25%가 2025년 4분기에 가처분소득보다 소비지출이 많은 적자 가구로 집계돼 2019년 4분기(26.2%) 이후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가구당 월평균 이자 비용도 13만 4,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해 저소득 가구의 지출 여력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출처: Yonhap News)
Politics
5개국 사망자 확산 — 미군 3명 전사 공식 확인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이란 보복 공격으로 5개국에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란 201명, 이스라엘 9명, UAE 3명, 이라크 2명, 쿠웨이트 1명이 사망하고, 미 중부사령부(CENTCOM)가 미군 3명 전사·5명 중상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출처: OilPrice, Al Jazeera)
트럼프 3월 중국 방문 가능성 83%에서 42%로 급락
예측시장 Polymarket에서 트럼프의 3월 31일까지 중국 방문 기대치가 2월 21일 83.9%에서 42%로 급락했습니다. 이란 공습이 미중 외교 일정에 직접적 영향을 미쳤으며, 미국 재계 인사들도 이란 공격 이후 방중 동행을 더욱 꺼리는 분위기입니다. (출처: CNBC)
한국 정부, 원유·석유제품 208일분 비축 완료
한국 김민석 국무총리가 중동 사태 관련 2차 긴급 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든 가능한 시나리오에 대한 선제적 대비를 지시했습니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원유·석유제품 208일분의 비축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Yonhap News)
ECOWAS 대기군 첫 활성화 — 사헬 이슬람 무장세력 직접 표적
ECOWAS가 사헬 지역 이슬람 무장세력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말까지 2,000명 규모의 ECOWAS 대기군(ESF)을 배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ESF 역사상 이념적 무장단체를 직접 표적으로 삼는 첫 번째 사례로, 서아프리카에서 2025년 상반기에만 12,964명이 사망했습니다. (출처: Al Jazeera)
Social
한국 국민연금 수급자, 2026년 800만 명 돌파 전망 — 제도 도입 이래 최초
한국 국민연금 수급자가 2025년 11월 783만 명에 달했으며, 국민연금공단은 1988년 제도 도입 이래 처음으로 2026년 중 800만 명 돌파를 전망했습니다. 인구 고령화가 연금 지출 구조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출처: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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